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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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이운재 "축구 선수, 실력은 백지 한 장 차이"

기사입력 2015.07.18 22:41 / 기사수정 2015.07.19 00: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운재가 축구 선수 선발에 대한 판단 기준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운재는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실력인 백지 한 장 차이지만, 지도자는 선수를 선발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골키퍼 지원자들을 직접 테스트한 후 김우성 권현우 이도한을 골키퍼로 선발했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벼랑으로 몰린 청춘들의 마지막 도전을 담은 예능이다. 각자의 사연 때문에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축구 선수들이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을 통해 성장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 KBS 2TV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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