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무한도전' 측이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18일 공식 트위터에 "<2015 무한도전 가요제> EDM이냐, 서정적인 멜로디냐! 네버엔딩 장르대립 명수·아이유, 10년 묵은 춤의 한을 푼 재석·박진영, <쇼미더힙합>에 참가한 힙합바라기 준하·윤상! 오늘 밤 6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래 장르 선택을 두고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아이유와 박명수, 래퍼로 완벽 변신한 정준하, 연습실에서 나란히 서 있는 유재석,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방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파트너 선정을 통해 결정된 여섯 개의 팀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이다.
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한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무한도전'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