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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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 2세 출산, 새 생명의 아름다움

기사입력 2015.07.17 21:54 / 기사수정 2015.07.17 21:5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밍키 2세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의 마스코트 밍키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해 여름 처음 만난 밍키는 어느새 무럭무럭 자랐고, 임신이라는 뜻밖의 소식을 알려왔다.

배가 부른 밍키는 진통에 진통을 거듭했고, 모든 힘을 쏟아 부으며 혼자만의 사투를 벌였다. 

힘들어하던 밍키를 위해 수의사가 나섰고, 응급 상황이라고 판단 결국 수술대에 오른 뒤 수컷 두 마리를 낳았다. 밍키는 자신의 새끼를 본 뒤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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