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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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아' 주진모, 김사랑 위로 "세상의 비난 이겨내자"

기사입력 2015.07.17 20:5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혼란스러운 김사랑을 위로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서정은(김사랑)이 의식 불명의 상태인 최재호(김태훈)에 연민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서령(김유리)과 최재호의 어머니에게 멸시와 구박을 받은 서정은은 최재호가 자살을 기도한 흔적이 남아 있는 집으로 향했고, 결국 오열하고 말았다. 

지은호(주진모)는 서정은이 내쫓겨진 사실을 알고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지은호는 "이제 시작이다. 오히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겨내야 한다. 무너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재호를 살리겠다"며 울먹이는 서정은을 위로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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