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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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강석우, 다은의 의외 학교생활에 '깜짝'

기사입력 2015.07.17 14: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배우 강석우가 딸 강다은의 친구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19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강석우가 딸의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바비큐를 선보이던 중, 딸의 180도 다른 모습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은의 친구들은 강석우를 만나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다은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그녀의 학교생활을 폭로해 아빠 강석우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먹방을 선보인 다은과 친구들은 함께 모였을 때 자주하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다소 복답한 게임의 룰에도 아빠는 폭풍 적응력을 보이며 친구들과 게임을 이어나가 '당근왕'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후문.
 
이어 수박을 들고 옥상을 찾은 다은의 오빠 준영까지 게임에 합세하며 방배동 옥상에는 끝없이 ‘당근’을 외치는 소리가 울려 펴졌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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