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7 13:40 / 기사수정 2015.07.17 13: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4' 오민석 강예원이 침실 취향을 둘러싼 취향을 거침없이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신혼집을 둘러보는 오민석과 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석은 “침실은 섹시하게 꾸미고 싶다”고 했다. 예원은 당황하며 “밝히는 거 아니지?”라며 돌직구를 펼쳤다. 이에 민석이 지지 않고 “무서워하는 거 아니지?”라며 한 번 더 도발해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민석은 “만약에 딸을 낳으면 예원이를 똑 닮았을 것 같다”라고 하며 거침없이 2세 계획을 이야기했다. 덩달아 예원도 “딸과 아빠를 두고 싸울 것 같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18일 오후 4시 5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