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7 09:40 / 기사수정 2015.07.17 11:07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삼성전자가 고품질 출력과 완벽한 모바일 프린팅을 지원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C430/C480 시리즈’를 출시했다.
‘C430/C480 시리즈’는 프린터와 복합기 선택 시 설치와 기기관리의 편리성을 우선순위로 꼽는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USB 연결이나 CD 드라이버 없이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C430/C480 시리즈’는 NFCㆍ모바일 프린팅ㆍ클라우드 프린팅 등을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을 탑재했다.
‘C430/C480 시리즈’의 NFC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나 와이파이 설정 등 복잡한 준비 과정 없이 이미지, 문서, 이메일 등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삼성 모바일 프린팅 앱’을 설치하면 PDF 등의 문서와 SNS 콘텐츠 등을 출력할 수 있고, 복합기에서 스캔한 문서를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팩스 전송 할 수 있다.
‘C430/C480 시리즈’는 클라우드 프린팅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가 프린터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더라도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에 접속해서 원하는 콘텐츠를 출력할 수 있다.
‘C430/C480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컬러 보정 기술인 ReCP(Rendering Engine for Clean Page)와 중합 토너를 적용해 부드러운 선 처리와 선명하고 반짝이는 컬러 구현이 가능하다.
최대 800 MHz CPU를 탑재한 ‘C430/C480 시리즈’는 고품질 출력 등 다양한 문서에 대한 빠른 인쇄를 제공해 업무 처리 시간을 줄여준다. 중고속기 제품에만 있던 ‘스캔 파일 이메일로 바로 보내기’ 기능도 갖춰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다.
‘C430/C480 시리즈’는 인쇄ㆍ복사ㆍ스캔ㆍ팩스 등 기능에 따라 총 5종의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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