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7 08:1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판타스틱4'가 새로운 보도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판타스틱4'는 텔레포트를 이용한 과학실험으로 우주 행성에 도착하게 된 히어로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주행성으로 향하는 히어로들과 거기서 벌어진 불의의 사고로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과정이 담겼다. 미스터 판타스틱(마일즈 텔러)와 인비저블 우먼(케이트 마라)가 어딘가를 응시한 채 비장한 표정을 지어 관심을 끌었다.
또 어두운 실험실에 누운 미스터 판타스틱과 방화복을 입은 이들에게 둘러싸인 휴먼 토치(마이클 B.조던) 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돌덩이와 같은 더 씽(제이미 벨)의 모습은 강력한 파괴력부터 위압감까지 선사한다.
한편 '판타스틱4'는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판타스틱4ⓒ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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