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6
연예

'가면' 수애, 주지훈에 결국 말했다 "이혼하자"

기사입력 2015.07.16 22:10 / 기사수정 2015.07.16 22:24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수애가 주지훈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6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을 구하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험에 빠진 변지숙을 구한 최민우는 집에 돌아와 "이번 사건 어떻게 된 거냐.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변지숙은 "말했잖아요. 민우 씨 위험하다고"라고 답했고, 최민우는 민석훈(연정훈)을 의심했다. 하지만 변지숙은 "그건 나도 모르다. 증명할 수 없으니까"라며 "뻔뻔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민우 씨에게 이 말 해야겠다. 날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최민우가 "내가 왜 당신을 믿어야 하는 거죠?"라고 묻자 변지숙은 "그래야 내가 이 말을 민우 씨한테 할 수 있을 것 같다. 갑자기 하는 말 아니다. 고민 많이 했다. 우리 이혼해요"라고 제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