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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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김석훈·장서희·이태성, MBC '엄마'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5.07.16 19:01 / 기사수정 2015.07.16 19: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16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차화연, 홍수현, 김석훈, 장서희, 이태성, 도희 등은 '여자를 울려' 후속작 '엄마'의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 윤정애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누나' 등 의 김정수 작가가 집필을 맡고, '즐거운 나의 집', '누나' 등을 연출한 오경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두 사람은 2006년 드라마 '누나' 이후 다시 만나게 됐다.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된다. 현재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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