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남해로 신혼여행?…소속사 "여러 장소 물색 중"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남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6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결정된 것이 없다. 현재 여러 장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용준·박수진이 27일 결혼식을 올린 후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골프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및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배용준 박수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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