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뒷조사 들어갔다

임수연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뒷조사를 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3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서은하의 정체가 변지숙(수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최민우는 서은하가 변지숙이라는 사실에 무척이나 괴로워했고, 결국엔 외박을 하고 말았다.

이에 변지숙은 최민우의 사무실을 찾아가 "어제 어떻게 된거냐. 걱정했다"라며 그를 걱정했지만, 최민우는 "지금 얘기할 기분 아니니까 나가라. 제발 나가라. 당장"라며 그녀를 내쫓았다.

이어 곧 검사를 찾아가기 위해 나선 최민우는 "정말 사람을 죽였을까? 사람을 죽일 사람은 아니다"라고 조용히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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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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