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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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성규, 군무 틀려 매니저 대리벌칙 '워터 버킷'

기사입력 2015.07.15 18:17 / 기사수정 2015.07.15 18:17

박소현 기자

▲주간 아이돌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군무를 틀려 매니저가 대리 벌칙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방학특집 1탄으로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나섰다. 멤버 성규는 매번 랜덤 플레이 댄스의 구멍으로 지목됐던 멤버. 성규가 안무를 틀리자 이내 벌칙은 매니저가 수행했다. 

성규는 "어려운 매니저다. 잘 산다"며 직접 매니저에게 물을 붓는 벌칙을 수행하게 된 것을 미안해했다. 그러나 성규는 과감하게 한번에 부었다. 매니저는 자리를 떠나려 했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은 "아직 두 번이 더 남아있다"며 그를 떠나지 못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간 아이돌ⓒ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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