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7
연예

후크엔터, 청담동 150억대 빌딩 매입 '사세 확장하나'

기사입력 2015.07.15 15:0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이선희 이승기, 배우 이서진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청담동 빌딩을 매입하며 사세를 확장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인수, 매입했다. 빌딩을 매입하며 사옥을 확정하게 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일당 백' 소속 연예인들을 필두로 사세를 더욱 확장해갈 계획이다. 
 
사옥을 확장하며 공격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키울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터. 이와 관련, 관계자는 "빌딩 매입과는 별개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항상 배우나 가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영입을 위해 따로 연예인에 접촉을 시도한 적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선희, 이승기, 배우 이서진이 소속된 회사로,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및 제작을 맡고 있는 내실있는 회사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이선희 이서진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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