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 구하라 솔로 응원 "화이팅"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카라 출신 솔로가수 니콜이 한솥밥을 먹었던 구하라의 첫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니콜은 14일 자신의 SNS에 "하라의 첫 솔로 초코칩쿠키 많이 응원해주세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14년 팀을 탈퇴한 니콜은 카라가 활동을 해도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아 팬들에게서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니콜이 이날 구하라의 솔로 앨범을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솔로 데뷔 앨범 '알로하라'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로 활동에 나섰다. 니콜 또한 카라를 탈퇴한 후 솔로가수로 한일 양국에서 활동 중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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