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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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공명 도움으로 '조선 行'

기사입력 2015.07.14 22:51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강준이 공명의 도움으로 조선에 갔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8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이 자경(공명)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원은 다른 조선군들과 함께 처형대에 올라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후금이 본보기로 일부 조선군을 처형해 광해(차승원)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서였다.

홍주원이 처형당하려던 순간 강홍립이 나타나면서 처형이 멈춰졌다. 홍주원은 광해와 후금 사이의 거래에 대해 듣고 광해의 안위를 걱정했다.

홍주원은 다시 옥사로 옮겨졌다. 후금 군사들 사이에 잠입해 있던 자경은 때를 보다가 옥사로 옮겨지던 홍주원을 구해냈다. 홍주원은 자경 덕분에 후금에서 빠져나와 조선으로 가는 국경까지 다다르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강준, 공명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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