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사건, 40대 용의자 숨진채 발견…실종여성 행방 묘연

▲수원 실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원 실종' 20대 여성 실종 사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오전 수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용의자가 강원도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원 실종 20대 여성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강원도 원주 한 저수지 인근에서 수원 실종 사건 40대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 수색 끝에 용의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14일 수원역 인근에서 여자친구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실종 여성 찾기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후 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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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원 실종 ⓒ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