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신의 운동량을 전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섹시바디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위를 거머쥔 낸시랭은 "원서를 냈을 뿐인데 기사화 됐다"며 빼도 박도 못하고 대회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낸시랭은 "대체 몇 시간씩 운동을 한 거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하루 PT 3시간 30분은 기본, 5시간~7시간 씩 러닝머신을 달렸다"고 밝히며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다. 이제는 머슬 아티스트, 근육디자이너가 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낸시랭이 출연한 '1 대 100'은 1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낸시랭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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