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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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고성희, 결국 극단적인 선택…응급실 이송

기사입력 2015.07.12 23:0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12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윤주영(고성희 분)가 자살을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주영은 송학수(이재용)의 죽음에 김도형(김무열)이 용의자로 의심받았고, 수사 과정에서 김도형이 자신과 송학수와의 관계를 알게 됐다는 사실에 미안함을 느꼈다. 

면도칼을 손에 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윤주영은 결국 응급실로 이송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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