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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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씨스타 보라, 게임 중 금발가발 분실 '황당'

기사입력 2015.07.12 19:22 / 기사수정 2015.07.12 19:2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런닝맨' 씨스타 보라가 금발머리를 분실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초복의 여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국주가 속한 노랑팀과 김종국이 속한 파랑팀은 밥그릇을 놓고 싸우는 '밥상 위 밥그릇 싸움'을 펼치게 됐다. 두 팀은 치열하게 대립했고, 게임은 점점 과열됐다.

그러던 중 이국주는 바닥에서 의문의 금발 뭉치를 줍게 됐다. 그것은 씨스타 보라의 머리에서 떨어져나온 금발머리 부분 가발.

이국주는 PD를 향해 "아. 이거 감독님 거다"라며 놀렸고, 다른 멤버들은 금발머리 피스를 착용해보며 보라를 놀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에 보라는 "소유가 너무 격하게 던져서 그랬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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