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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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이보그 정체는 김태균이었다 '특급 반전'

기사입력 2015.07.12 18:22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컬투 김태균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와 '냉혈인간 사이보그'가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래왕 퉁키'와 '냉혈인간 사이보그'는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한 팀으로 보일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또 '노래왕 퉁키'와 '냉혈인간 사이보그'는 독특한 보이스와 자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노래왕 퉁키'가 승리했고, '냉혈인간 사이보그'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바비킴의 'MaMa'를 부르다 정체를 공개했다.
 
특히 가면을 벗은 '냉혈인간 사이보그'는 컬투 김태균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태균은 "투병을 하시다 작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오늘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됐다. 위에서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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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김태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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