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민기 딸 조윤경, 인바디 체크에 멘붕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인바디 체크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7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는 조윤경에게 다이어트 목표를 세우기 위해 비키니를 사러 가자고 제안했다. 비키니를 구입한 조윤경은 "올 여름 목표는 비키니 입기"라며 다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운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고, 운동에 앞서 인바디를 체크하게 됐다. 이에 조윤경은 급하게 마이크벨트를 풀고 제자리뛰기를 하며 마음의 준비를 했다. 

조윤경은 "공개하면 저 정말 대성통곡할 것"이라고 제작진에 신신당부하며 인바디를 체크했고, 결과를 본 후 멘붕에 빠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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