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2 12:5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태풍 경로가 공개됐다.
제9호 태풍 찬홈이 국내 영향권에 들었다. '찬홈' 태풍 경로는, 12일 오전 9시 기준 서귀포 서쪽 약 290 km 부근 해상에 머물러 있다. 오는 13일 오전 6시에는 백령도 북동쪽 약 150km 부근 육상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행 속도는 24.0 km/h, 중심 기압은 975 hPa이다. 최대 풍속 32.0 m/s로, 제주 전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주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는 인천공항의 경우 현재 모든 항공편이 정상 운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 찬홈의 예상경로는 12일 18시 서산 서남서쪽 약 240 km 부근 해상, 13일 06시 백령도 북동쪽 약 150 km 부근 육상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찬홈 태풍 경로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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