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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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 조한철 행방불명에 불안

기사입력 2015.07.12 00:0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불안한 심리를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김도형(김무열 분)이 서진기(류승수)와 통화했던 당시를 회상한 모습이 그려졌다.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위협한 이가 서진기임을 알게 된 김도형은 서진기와의 연결고리인 박태규(조한철)을 찾았다. 하지만 박태규는 이미 서진기의 조직원들에게 납치된 상황.

김도형은 차윤미(이시영)에게 "서진기를 찾아야 한다. 시간이 없다. 그 자가 윤주영(고성희)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차윤미는 불안한 김도영에게 "주영이가 안전한 곳에 있을 수도 있다"고 위로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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