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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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아' 주진모-김태훈, 박민수 두고 팽팽한 대립각

기사입력 2015.07.11 20: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태훈이 팽팽한 대립각을 형성했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 분)가 라일(박민수)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격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 지은호는 최재호(김태훈)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그는 "내 여자도 모자라 내 아들까지 뺏은거잖아"라고 소리쳤고, 자신을 말리는 서정은(김사랑)을 뿌리치고 최재호의 집에 들어섰다.

최재호와 마주한 지은호는 "내가 왜 왔는지 알지? 내 아들과 내 여자 찾아갈 것이다"라고 엄포했다.

최재호는 "내가 입히고 먹이고 내가 키웠어. 어떻게 하루 아침에 당신의 아들이 돼? 네가 10년간 정은이를 위해 뭐 했는데?" 내 아들과 내 아내 절대 못 데려가"라고 팽팽히 맞섰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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