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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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명철,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 하다 퇴장

기사입력 2015.07.10 20:14



[엑스포츠뉴스=수원, 조은혜 기자] kt wiz 신명철이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신명철은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루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신명철은 팀이 2-4로 뒤져있는 3회말 1사 1,2루 찬스 앞에서 자신의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클로이드의 초구가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자 심판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신명철은 오훈규 구심에게 계속해서 어필했고, 구두로 경고했음에도 신명철이 계속 항의하자 결국 오훈규 구심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에 kt는 장성호를 대타로 내세웠다.

이날 신명철의 퇴장은 시즌 10번째이며 선수로는 8번째 퇴장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신명철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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