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0 19:2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컴백했다.
걸스데이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링마벨'로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걸스데이는 '컴 슬로울리'로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인 것은 물론 '링마벨'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댄스까지 선보였다. 건강미 넘치는 걸스데이의 모습은 시청자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링마벨'은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여름에 걸맞는 중독성 강한 댄스곡이다.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를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SISTAR(씨스타), 틴탑, AOA(에이오에이), BTOB(비투비), NS윤지,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멜로디데이, 성은, 디셈버, 딕펑스, 밍스, 채연이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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