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0 18: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레이양이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했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0명을 지도해 온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은 10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39박40일의 합숙기간 동안 힘든 여정을 훌륭하게 견뎌 낸 30명의 미스코리아 후배들이 대견하다"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즐기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트레이닝 중 쉬는 시간을 틈 타 미스코리아 후배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피트니스모델 겸 트레이너'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다.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퀸을 통해 이날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레이양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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