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공개 연애, 좋은 점 전무"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에게 과거 자신의 공개 연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는 체코 프라하로 '썸'여행을 떠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서로의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과거 자신의 공개 연애로 인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사실 이전의 연애가 공개 연애였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적인 썸 또한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털어놨다. 홍진호 또한 "그 점은 약간 아쉽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여기서 나랑 관계가 발전된다면 공개연애 할 생각이냐"며 공개 연애 의사를 물었다. 이에 홍진호는 "원래 나의 스타일은 공개 연애"라면서도 "너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고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이후 "공개 연애해서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 홍진호가 공개연애해서 너덜너덜 해져봐야 알게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5일간의 썸머ⓒ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