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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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옥택연 "KBS와 4번째 호흡, 가정사 늘 안좋아"

기사입력 2015.07.09 14:53 / 기사수정 2015.07.09 17:2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어셈블리' 옥택연이 극중에서 늘 가정사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9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인혁 PD를 포함해 배우 정재영, 송윤아, 옥택연, 장현성, 김서형, 박영규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옥택연은 '어셈블리'에 대해 "4번째 KBS 작품이다. 그런데 늘 가정사가 좋지 않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렇다"며 "밝은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데, 제 얼굴이 어두운가 보다"라고 전하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어셈블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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