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원희가 인도 배우 닮은꼴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더위를 이기기 위한 스태미나 음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의 임원희와 김동욱이 출연했다.
홍신애는 "진짜 팬이다. 오래 전부터 팬인데 실물로 봬니까 훨씬 잘생겼다"며 임원희를 칭찬했다. 전현무도 "인도 배우 같지 않느냐"며 거들었다.
게스트 임원희는 "제 얼굴이 제일 좋을 때가 있는데 지금이 가장 안 좋을 때다"며 웃었다.
'수요 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수요미식회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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