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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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vs 최미선 '숨죽인 샷오프'[포토]

기사입력 2015.07.08 19:3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10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GWANGJU2105)'대회 양궁 여자 리커브 결승 한국 기보배와 최미선의 경기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끝에 기보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보배와 최미선이 샷오프에 한 발의 화살을 쏘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총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오는 14일까지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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