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9 13:28 / 기사수정 2015.07.09 13: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그룹 비스트가 1년 여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건다.
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는 11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임한다.
비스트(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7월 말에서 8월 초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앨범 이야기를 비롯해 멤버 각각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만큼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대세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비스트는 2013년과 지난해 6월에도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가요프로그램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로 컴백을 알려 주목받았다.
이듬달에는 BTOB, 레인보우, 에이핑크, GOT7과 함께 ‘주간아이돌’ 3주년 특집인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에 나와 ‘주간아이돌’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양요섭, 용준형이 솔로로 출연하기도 했다.
비스트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비스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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