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류준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그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류준열은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황정음, 라미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14년 영화 '글로리데이'로 데뷔한 류준열은 '미드나잇 썬'을 거쳐 올해 초 개봉한 '소셜포비아'에서 실제 BJ를 떠올리게 하는 BJ양게로 열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도 등장한 그는 올 하반기에 방영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에 출연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류준열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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