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23:29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서지석이 소지섭의 합류를 반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에 합류한 멤버들의 첫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정형돈, 서지석과 함께 누가 고정멤버로 합류할 지 얘기를 나누던 중 수구선수 출신의 소지섭을 언급했다.
서지석은 소지섭이 언급되자 "저는 개인적으로 소지섭 씨는 좀 반대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소지섭과 이름이 비슷한 것 때문이었다.
서지석은 "소지섭 씨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제가 행사장에 가면 다들 소지섭 씨가 왔다고 좋아하는데 제가 나가면 실망한다. 상처 받았다"면서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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