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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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범죄자에 총살 협박 '살벌'

기사입력 2015.07.06 23:53 / 기사수정 2015.07.14 23:49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과 이원종이 자작극을 벌였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는 차건우(김범 분)가 범죄자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건우는 남인호(강성진)를 죽이려고 했던 범죄자를 찾아갔다. 차건우는 "남인호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 누구야"라며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특히 차건우는 총알을 넣은 뒤 범죄자를 협박했고, 범죄자는 "어차피 때 되면 가는 게 사람 인생인데. 내 팔자에 침대 위에서 죽는 것도 복이라면 복이지"라며 조롱했다.
 

이때 최태평(이원종)은 "네가 이 모양이니까 장 팀장이 거기서 너를 빼 버린 거다"라며 차건우를 만류했다.
 
이후 차건우와 최태평은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범죄자가 직접 움직이도록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분을 숨겨라' 김범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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