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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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맨' 빌리 조엘, 32세 연하 여자친구와 4번째 결혼

기사입력 2015.07.06 13:5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빌리 조엘(66)이 무려 32세 연하의 여자친구 알렉시스 로데릭(34)과 결혼했다. 이번이 4번째 부인이다.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빌리조엘과 알렉시스 로데릭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롱 아일랜드에 위치한 빌리 조엘의 사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친지와 소수의 지인만 참석했다. 특히 빌리 조엘의 딸인 알렉사 레이 조엘과 전처인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 배우 케빈 제임스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엘과 로데릭은 지난 2009년 부터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 빌리 조엘의 아내가 된 로데릭은 승마선수 출신으로 모건 스텐리에서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재직 중이다.
 
빌리 조엘은 이번에 네 번째 결혼이다. 앞서 엘리자베스 웨버 스몰을 비롯해 크리스티 브링클리, 케이티 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피아노맨'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빌리조엘은 달콤한 결혼식을 뒤로 하고 자신의 절친 엘튼 존과 함께 투어에 나선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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