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신은경이 5년간 열심히 일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배우 신은경이 출연해 방송인 이영자, 요리연구가 임지호와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신은경은 "5년 동안 쉴 새 없이 일했다.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제가 쓸모있는 사람이 됐을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의 비밀'을 촬영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조폭 마누라'는 놀면서 찍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자리에 쓰임이 있다는 뜻이 정말 좋다. 그래서 '쓸모 없는 놈'이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식사하셨어요'는 방랑 식객과 함께 떠나는 전국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신은경 ⓒ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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