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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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최재성과 묘한 싱크로율 '혹시 父子?'

기사입력 2015.07.05 00:56

박소현 기자


▲심야식당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남태현이 자신을 도운 최재성을 위해 김을 가져왔다.

4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 1회에는 민우(남태현)는 자신을 도와준 류에게 고마움을 전하려 대천 김을 구해 심야식당 마스터(김승우)에게 건넸다.

민우는 평소 심야식당에서 늘 가래떡 구이와 김을 먹는 류의 모습을 떠올린 것. 민우는 "약소하니 말하지 말아달라"면서도 고마움을 전하려 애를 썼다.

마스터는 류에게 "김을 바꿔봤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류는 "대천 김이군. 앞으로도 이걸로 부탁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민우는 "아버지도 이렇게 먹는 걸 좋아했다더라"며 이야기를 꺼냈고 이내 류와 같은 포즈를 취하는 민우를 보며 마스터는 갸웃거리며 두 사람에게 남다른 인연이 있는 것은 아닌지 기대케 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매주 토요일 자정 1회 30분씩 2회 연속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심야식당ⓒ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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