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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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솔지, '복면가왕' 패러디로 포문 '가창력 폭발'

기사입력 2015.07.04 23:30 / 기사수정 2015.07.04 23:34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EXID 솔지가 가창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이은결, 솔지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솔지는 "하니가 지난번에 2등했다. 잘 하고 갔다. 노래방을 준비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서유리는 "몇 등 예상하냐"라고 물었고, 솔지는 "너무 쟁쟁하시다. 3등 했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김구라는 "그럼 2명을 깐다는 얘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홍석천은 "나를 까겠다는 거냐"라며 발끈했다.
 
이후 솔지는 생방송이 시작되자 복면을 쓴 채 등장했고, 김아중의 '마리아'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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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솔지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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