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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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민경훈 "버즈 대박 후 사장님 차만 좋아져"

기사입력 2015.07.04 18:50 / 기사수정 2015.07.04 18:56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민경훈이 버즈 성공 후 사장님의 차만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김지애&문희옥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민경훈은 힘이 된 사람들에 대해서 멤버들을 꼽았다. 민경훈은 "처음 회사에 갔는데 생각했던 분위기와 많이 달랐다. 한 방엔 사장님이, 다른 한 쪽엔 멤버들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문희준이 "그 후 버즈가 대박 나지 않았느냐. 그 후 뭐가 달라졌느냐"고 묻자 민경훈은 "사장님 차만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세준, 황치열, 버즈, 남상일, 김연지, 울랄라세션,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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