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민종이 SBS 새 월화극 '미세스 캅'에 출연한다.
4일 김민종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종이 '미세스 캅'에 출연한다. 김민종은 극중 형사 역을 맡아 김희애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민종은 지난해 말 '비밀의 문' 이후 6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KBS '해신', MBC '스포트라이트',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황주하 작가와 SBS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유인식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상류사회'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민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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