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적수 없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역대 '정선편'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8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9% 최고 13.9%로 역대 '정선편'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8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차지하며 파죽지세의 위력을 증명했다.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한 허당 매력의 김하늘 효과를 톡톡히 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인 김하늘이 옥순봉을 찾았다. 등장만으로도 옥순봉 세 남자를 심쿵하게 만든 김하늘은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으로 세끼 하우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서진은 슬며시 김하늘을 청보리밭으로 데려가 야생화 꽃다발을 건네기도 하는 등 평소의 까칠함과는 다른 수줍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도 세끼 하우스를 쥐락펴락하는 김하늘의 허당 매력은 이어진다. 세 남자에게 시종일관 옹심이로 놀림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또 다른 요리에 도전한 김하늘의 좌충우돌 활약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것. 여기에 '삼시세끼' 사상 처음으로 했던 요리에 또 도전하는 모습까지 선보여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큰 기대를 하게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삼시세끼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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