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장도연이 중국에서 커플 마사지를 받으며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는 유상무와 장도연이 중국 상하이로 커플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과 유상무는 커플 마사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서로 손을 잡기도 했다.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 받던 중 유상무는 슬그머니 장도연의 뒤로 다가가 장난을 쳤다. 마사지사 대신 자리를 잡고 앉은 것.
이에 장도연도 유상무 위로 올라타 장난을 치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스킨십이 잦아진 것 같다고 하자 유상무는 의식하지 못했다고 손사래를 쳤다.
장도연과 유상무는 이후 비즈니스와 썸 사이에서 썸을 선택하며 '5일간의 썸머'의 첫 1호 썸 커플로 등극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5일간의 썸머ⓒ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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