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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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허수경 "광희, 날 것 느낌 있어…걱정되지만 부러워"

기사입력 2015.07.03 07:45 / 기사수정 2015.07.03 07:45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허수경이 광희를 걱정하면서도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전설의 MC 특집'으로 이덕화와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해피투게더'는 늘 날 맞지도 않는 자리에 끼워넣는다"며 대선배들과 함께 나온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아이돌에서 최고로 많은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고 자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광희의 이야기를 들은 허수경은 "광희를 보면 부럽다. 우린 고운 말만 하는데 광희는 아무 거나, 정형화되지 않은 날것의 이야기를 하더라. 그 모습을 보면 걱정이 되면서도 부럽다"고 돌직구를 던져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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