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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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유인영, 수애 정체 의심 시작

기사입력 2015.07.02 22:37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유인영이 수애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서는 최민연(유인영 분)이 변지숙(수애)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신한 기쁨에 최미연은 송여사(박준금)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 백화점 직원들과 부딪혔다. 그 때 백화점 직원들이 들고 있던 변지숙의 서류를 보게 됐고, 서은하와 똑같이 생긴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최미연은 변지숙의 집을 찾아갔고, 그 곳에서 변지혁(이호원)을 보게 됐다. 최미연은 "변지숙이 살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변지혁을 떠보았고, 변지혁은 "우리 누나 죽었다. 다신 찾아오지 말라"며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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