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내게 반말하니 섹시하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범수 안문숙이 새로운 신혼집을 장만했다.

김범수 안문숙은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새로운 신혼집을 장만하며 본격적인 신혼부부 생활에 돌입했다.

안문숙이 직접 인테리어한 신혼집을 방문한 김범수는 여성스러운 안문숙의 취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김범수는 화이트 톤의 예쁜 침실을 접하고는 환호했다. 이어 큰 침대를 본 김범수는 "침대 사이즈가 훨씬 좋아졌다. 침대 사이즈가 넓어야 제대로 되거든"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안문숙은 "저 남자가 썸 탈 때랑 얼마나 다른지"이라 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범수는 안문숙과 새로운 신혼집 생활을 준비하며 간간이 반말을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안문숙은 "반말하니 섹시하다. 너 내 남자 맞니?"라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님과함께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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