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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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나인뮤지스 "민하·이유애린, 가장 파격적인 변신"

기사입력 2015.07.02 15:15 / 기사수정 2015.07.02 15:5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멤버 민하와 이유애린이 가장 크게 변신했다고 말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 '9MUSES S/S ED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나인뮤지스는 신곡 '다쳐' 무대를 공개했으며,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오랜만에 첫 무대를 보여드리는 자리다. 나름대로 파격무대를 했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했다. 잘 했는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멤버'에 대해 "아무래도 민하가 가장 큰 파격변신을 했다. 늘 밝은 갈색과 검정색 머리를 했는데 처음으로 레드계열을 시도했다. 외적인 부분 말고는 이유애린이 랩 메이킹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이 변신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 '9MUSES S/S EDITION'에는 '여자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타이틀 곡 '다쳐'를 포함해 'MUSE', '너란애', 'Yes or No', '팬시' 등 5곡이 수록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나인뮤지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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