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1 22:16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기준이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쳤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3회에서는 강현웅(엄기준 분)이 살인을 저지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웅은 송만석(박용규)을 만났다. 송만석은 강현웅 아버지 강중호(이기영)의 과거 악행이 담긴 증거를 들이밀었다.
강현웅은 송만석 라인에서 나와 스스로 정검회를 장악하려던 상황에서 강중호, 정도성(박영규)이 얽혀 있는 과거 자료가 나오자 분노했다.
강현웅은 송만석이 자신을 똥개 자식이라고까지 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돌로 송만석의 머리를 내리쳤다. 송만석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강현웅은 송만석의 시신을 송만석 차 트렁크에 넣어놓고는 그대로 도망쳐 버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기준, 박용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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