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증거물 불법 취득 및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됐다.
30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6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박 검사에게 체포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 검사는 수사5과를 없애기 위해 장무원의 뒤를 캤다. 박 검사는 장무원이 과거 10억원을 불법 자금 세탁했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끝내 증거 영상을 찾아냈다.
이후 박 검사는 수사5과 팀원들 앞에서 장무원의 범행 현장이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장무원은 마약사범에게 "대신 당신 출국금지를 풀어주지. 다음 달부터 마약사범 일제 검거 작전이 시작돼. 당신도 타깃이야"라며 10억원을 요구했다.
박 검사는 "당신을 증거물 불법 취득 및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합니다"라며 장무원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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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김범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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